
MLB 애틀랜타, 다저스 마무리 얀선과 1년 1천600만달러 계약
MLB 다저스에서 애틀랜타로 이적한 마무리 투수 켄리 얀선지난 10년간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뒷문을 잠근 오른손 투수 켄리 얀선(35)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이적했다.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애틀랜타는 얀선과 1년간 1천60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19일(한국시간) 발표했다.애틀랜타는 최근 우수한 셋업맨 요원인 콜린 맥휴에 이어 얀선을 영입해 불펜을 강화했다. 카리브해 네덜란드령 퀴라소 출신의 얀선은 2010년 데뷔해 12년간 몸담은 다저스를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얀선은 비장의 무기 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