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언아메리칸 아리랑] 제3부 아리랑 여정의 종착역 애틀랜타 42회- 96년 애틀랜타 올림픽을 앞두고
지천(支泉) 권명오(수필가·칼럼니스트) 인류의 꽃이고 잔치인 올림픽 100주년 대회가 가까워지자 애틀랜타 조지아와 미국 그리고 이곳 한인들은 물론 전세계인들이 애틀랜타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역사적인 100주년 올림픽을 앞두고 애틀랜타와 동남부 한인들은 꿈과 희망이 넘친 반면 고국선수들과 북한선수들을 어떻게 환영하고 지원할 것인가에 대한 여론이 격화돼 나는 연재하는 칼럼난을 통해 “남북한 선수들에 대한 환영과 지원 “ 이란 글을 기고 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인류의 축제인 96년 올림픽 100주년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