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의사당 시위 알파레타 남성 자살
지난 6일 워싱턴DC 연방의사당 폭력사태로 체포됐던 조지아주 한 남성이 지난 9일 자살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알파레타시 경찰 기록에 의하면 크리스토퍼 조지아(53)는 지난 9일 가슴에 총상을 입어 사망했다. 그의 시신은 알파레타 한 주택가 소재 그의 자택 지하실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두 자루의 소총을 자택에서 발견했다.워싱턴DC 메트로폴리탄 경찰은 지난 6일 저녁 트럼프 지지자들이 벌인 의사당 난입 폭력사태와 관련해 조지아를 공공건물 무단침입, 통금위반 등으로 기소했다. 그는 7일 법정에서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