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0만 아시안 장애인 돕는다
프린스턴대 제니퍼 이씨 비영리단체 AAPI 출범 한인 여대생이 미국 내 아시안 장애인을 위한 비영리 단체를 출범시켜 주목받고 있다.프린스턴대에 재학 중인 제니퍼 이(20·사진)씨는 지난해 7월 뉴저지에 기반을 둔 ‘아시안아메리칸 장애인 이니셔티브’(AAPI)를 설립했다. 이 단체는 미 전역에 130만 명으로 추정되는 장애를 지닌 아시안아메리칸을 돕는 활동을 펴고 있다. 특히 미국 최초로 아시안아메리칸 장애인과 관련한 각종 지침과 자료, 연구, 경험담을 담은 80페이지 분량의 안내서를 발간해 주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