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퓰리즘·정치적 양극화 극심”
신기욱 스탠포드대 교수 “이전 정부는 민주주의의 위기를 불러왔고 현 정부는 리더십의 위기를 겪고 있다.” 신기욱 스탠포드대 월터 쇼렌스틴 아시아태평양연구소장은 최근 출간한 ‘민주주의의 모험’ 책에서 “한국 민주주의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적지 않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한국을 방문 중인 신 교수는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정권이 바뀌어도 진영논리가 판을 치고 사회는 분열돼 있으며 정치는 실종돼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전 정부는 포퓰리즘이 강했고, 정치적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