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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호 보험전문인 우리는 어려서부터 ‘의식주’ (衣食住) 라는 말을 수없이 듣고 살았다. ‘입는 것, 먹는 것, 잠잘 수 있는 곳', 이 세 가지를 뜻하는 ‘의식주'는 인간답게 살기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요소이다. 의.식.주 세 가지 중에 ‘잠잘 곳’을 뜻하는 ‘주’가 가장 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만, 이것까지 보장되지 않으면 사람답게 산다고 할 수 없다. 이 때문에 문명국이라면 적어도 기본적으로 사람답게 살 수 있게끔 해주는 ‘의식주’를 해결해 주기 위해 애를 쓴다. 이런 사회복지가 얼마나 잘 되어 있는가가 한 국
벅헤드 시니어아파트서 구정잔치 미션 아가페(회장 제임스 송)가 민족 명절 설을 맞이해 지난 31일 벅헤드 소재 캠벨스톤 시니어 아파트에서 30 명의 한인 어르신들과 미국 직원들 40여명에게 떡국과 불고기 도시락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서 미국 직원들에게 한국의 음력 설을 설명하기도 했으며, 미션아가페 음악 연주와 함께 즐거운 식사와 담소를 나누었다.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한인 어르신들에게는 떡국을 바로 해 먹을 수 있도록 음식 박스를 방으로 전달했다. 시니어아파트 담당자 캐서린씨는 “한국의 음력설을
13일 김기수 동남부안보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김형률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 회장, 강영원 내과원장, 전준영 창광 장로교회 장로 외 4명과 메가마트가 협력해 릴번 소재 크리스찬 테리스 시니어 아파트 거주 노인 51가정에 각각 20파운드 쌀 51 포대와 메가마트에서 끓인 따뜻한 국 51그릇을 전달했다. 사진은 김기수 안보협회장(맨 오른쪽), 박청희씨(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노인아파트 주민들에게 전달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규영 수습기자 <사진>안보협 등 시니어 아파트에 물품 전달<사진>안보협
우리는 어려서부터 ‘의식주’ (衣食住) 라는 말을 수없이 듣고 살았다. ‘입는 것, 먹는 것, 잠잘 수 있는 곳, 이 세 가지를 뜻하는 ‘의식주'는 인간답게 살기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요소이다. 의.식.주 세 가지 중에 ‘잠잘 곳’을 뜻하는 ‘주’가 가장 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만, 이것까지 보장되지 않으면 사람답게 산다고 할 수 없다. 이 때문에 문명국이라면 적어도 기본적으로 사람답게 살 수 있게끔 해주는 ‘의식주’를 해결해 주기 위해 애를 쓴다. 이런 사회복지가 얼마나 잘 되어 있는가가 한 국가의 문명도를 측정하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