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세에 '생애 첫 여권' 만든 할머니, 손자와 세계일주 도전
'52살 차' 손자와 지난해 미 63개 국립공원 모두 방문…역대 최고령"평생 산 가본 적 없다는 할머니 말에 여행 시작…다음 목표는 7개 대륙 방문" 94세로 세계 일주 나선 조이 라이언(오른쪽)과 손주 브래드 라이언(왼쪽)[@grandmajoysroadtrip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남은 날이 얼마 없으니, 일단 뛰어들어야죠."지난해 역대 가장 많은 93세의 나이로 미국의 63개 국립공원을 모두 방문해 화제가 된 일명 '조이 할머니'(그랜마 조이)가 이번에는 손자와 함께 세계 일주에 나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