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에 불소 성분 첨가 의무화… 뒤늦은 논란, 왜?
충치 예방 효과, 40~50년대부터 첨가미 인구 절반에 불소 처리된 물 공급보건장관 지명자“암 유발 위험”주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연방 보건부장관 지명자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는 공공보건 전문가와 치과의사들이 충치 감소에 기여한다고 평가하는 수돗물에 불소 첨가 관행에 반대해왔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자료에 따르면 공공 수도 시스템에서 식수를 공급받는 미국인의 10명 중 7명은 불소 처리된 물을 마신다. 지난 대선 직전, 케네디는 X(구 트위터)에“트럼프 백악관은 취임 첫날 미국 모든 상수도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