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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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소함유 수돗물 마시면 어린이 IQ 나빠질 수도

치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불소가 함유된 수돗물을 마신 어린이는 지능지수(IQ)가 떨어질 수 있다고 연방 정부가 공식 인정했다. 21일 AP에 따르면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독성물질 관리프로그램(NTP)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불소 노출과 어린이의 IQ 저하 사이의 연관성을 ‘중간 수준의 신뢰성’으로 처음 인정했다. NTP는 캐나다와 중국, 멕시코 등에서 수행한 연구 결과를 분석, 권장 기준의 2배가 넘는 리터 당 1.5㎎ 이상의 불소가 포함된 수돗물을 오랜 기간 마신 어린이의 IQ가 내려갈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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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콜라 첨가물 아스파탐은 ‘발암물질’

“WHO, 분류 지정 계획” 설탕 대체 인공 감미료 중 하나인 아스파탐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발암 가능’ 물질로 다음 달 분류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9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IARC가 다음 달 14일 아스파탐을 처음으로 ‘사람에게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2B군) 물질로 분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설탕의 200배 단맛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아스파탐은 1965년 발견됐으나 최근 설탕의 대안으로 더 주목받고 있다. ‘제로’가 붙은 무설탕 음료, 무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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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위협하는 첨가당 줄이려면‘설탕세’도입해야

식품에 들어가는 설탕ㆍ액상과당 등 첨가당 섭취를 줄이려면 술ㆍ담배처럼 설탕에도 세금을 매기는 ‘설탕세’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첨가당 제대로 알기’라는 주제로 지난 26일 열린 ‘제7회 국민생활과학 토크라운지’에서 이 같은 주장이 제기됐다.황지윤 상명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이날 발표에서 “김치에도 첨가당인 설탕을 이전보다 많이 넣는 등 요즘 모든 음식을 달게 섭취하게 만든다”며 “짠 음식 만큼 단 음식에도 경각심이 필요하다”고 했다.첨가당은 맛ㆍ색깔ㆍ질감ㆍ저장성을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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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또다른 효능? "항산·항염 성분이 코로나 감염 줄여"

하루 1잔 이상 커피 코로나 감염 10% ↓채소도 감염률 낮추지만 가공육은 감염률 높여 커피(아이스 아메리카노)[촬영 남궁선] 매일 커피를 1∼3잔 마시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위험이 10%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2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일리노이주(州) 노스웨스턴대학 연구진은 지난달 20일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를 발표했다.연구진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가 보유한 40∼70세 3만7천988명의 식단 자료를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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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가당 식음료 섭취 줄이면 지방간 수치‘뚝’

과일주스·소다 등 저당 음료 제공 아동들간 기능 개선 효과에 체중 감소까지 뚜렷최근 발표된 보고서에서 지방간 질환의 과체중 아동들이 첨가당이 함유된 과일 주스와 청량음료 섭취를 줄였을 때 지방간 수치와 간염 등의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미국인 중 약 8,000만 명~약 1억 명은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비알콜성 지방간은 간의 지방 수치가 위험 수위로 높아지는 질병이다. 비알콜성 지방간 환자 중 약 700만 명은 10대 청소년으로 집계될 정도로 심각한 질환이다. 보고서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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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표시 누락 정력제 팔았다 ‘날벼락’

뉴욕 한인 델리업소들 “성기능 강화제 과장광고”거액 합의금 요구에 난감뉴욕에서 델리 마켓을 운영하는 한인 업주 A씨는 지난 연말 한 법률 그룹으로부터 소송을 진행하겠다는 통보를 받고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불법 성기능 강화제를 판매해 수익을 거두었으니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A씨는 “합의금이 너무 커서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겠다”며 “지난 해 여름 한 손님이 진열된 사무라이 엑스 사진을 찍어 간 게 이상했는데 소송을 하려고 찍어간 것“이라며 한숨을 쉬었다.이처럼 최근 들어 성분 표기 누락 성기능 강화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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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마다 첨가당… 하루 얼마나 섭취하면 적당할까

일일 총 칼로리의 10% 이하 권고성인 12티스푼 어린이는 7~8스푼단맛 중독에서 벗어나기는 쉽지 않다. 미국에서 자주 접하는 모든 음식에 첨가당(added sugars)가 숨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첨가당은 당과 시럽 형태로 가공식품이나 미리 준비된 음식에 주로 들어 있다. 첨가당은 우유에 들어 있는 유당이나 과일에 들어 있는 과당 등의 천연당과는 다르다.첨가당은 주로 탄산음료, 에너지 드링크, 스포츠 드링크, 캔디, 과일맛 주스, 푸릇펀치, 시리얼, 요거트, 케이크, 쿠키, 각종 파이, 페이스트리, 도넛,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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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첨가제인 계피맛, 폐 세포에 악영향

전자담배의 맛을 내기 위해 널리 사용되는 계피 식품첨가제(cinnamon food additive)가 실험실에서 인간의 폐 세포에 해로운 영향을 미쳐 세포의 선천적 숙주방어 시스템을 파괴했다고 과학자들이 밝혔다.계피의 독특한 맛과 향을 내는 신나말데히드(cinnamaldehyde)라는 이 화합물은 음식에 첨가될 때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전자담배가 배출하는 많은 화학물질들과 마찬가지로 이것 역시 흡입할 때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철저한 평가를 받지 못했다고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환경의학·천식·폐 생물학 센터의 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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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즐기는 스포츠 음료‘첨가당 많아요’

14%가“매일 1개 이상 마신다”운동할 때도 전해질 보충 불필요비만·당뇨위험 높고 치아 나빠져미국 청소년들이 탄산음료보다 스포츠 음료를 더 즐겨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뉴욕주 롱아일랜드 주이시 메디칼센터 앤드류 애데스만 박사 연구팀은 최근 소아과학 저널 온라인 판에 이같이 밝혔다.연구팀은 2010년 ‘전국 청소년 신체 활동 및 영양조사’(National Youth Physical Activity and Nutrition Survey)에 응답했던 청소년 1만1,000여명과 2015년 청소년 위험 행동 조사(Youth Risk Be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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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의 성분인‘커큐민’ 기억력과 우울증 개선

카레의 원료인 강황에 들어있는 성분인 커큐민(curcumin)이 노화에 수반되는 기억력 저하를 억제하고 기분도 좋아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UCLA 장수센터 노인 정신의학 실장 개리 스몰 박사 연구팀이 치매는 아니지만 가벼운 기억력 저하를 보이는 40명(50~90세)을 대상으로 18개월 동안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23일 보도했다.임상시험은 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엔 커큐민 90mg을 매일 두 번, 다른 그룹은 가짜 커큐민을 주되 연구자와 참가자가 모두 누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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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연고제 아무 것이나? 성분차이 커 부작용 위험

“연고제 하나 주세요”. 피부에 염증이나 상처가 나면 약국을 찾는다. 문제는 연고제 성분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임의로 바르는 것이다.피부연고제 종류와 성분이 다양해 자칫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서다.피부연고제로는 ①상처 부위에 세균감염을 막는 항생제 ②무좀 퇴치용 항진균제 ③피부염(습진, 아토피 등)에 바르는 스테로이드제 ④입술주위 단순포진 바이러스 감염에 바르는 항바이러스제 등이 있다.우선 항생제는 상처에 세균 증식을 억제해 세균감염을 막는다. 마데카솔, 후시딘 등이 대표적이다. 후시딘은 퓨시드산이라는 항생제 성분을 포함한 연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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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첨가물들이 앨러지 부를 수도

색소·방부제·안정제·유화제…민감한 극히 소수에 발생인조 첨가물, 곤충 추출물 대체 앨러지 더 유발가능성도애틀란타에 거주하는 캐미 아이젠버그(52)는 작년 12월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했을 때 스트레스 때문인 줄 알았다. 그런데 발진이 계속되더니 8개월 만에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두드러기 투성이가 되었다.가려운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프레드니손 같은 강력한 약도 별반 소용이 없었고, 어떤 처방도 듣지 않자 그녀의 앨러지 전문의는 어쩔 줄을 몰라 했다.마지막으로 그녀가 찾아간 곳은 아주 어려운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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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러지·천식 어린이는 성분표 없는 캔디 받지 말아야

흡입기나 에피펜 주사 지참·부모 동행 바람직청록색 호박 장식은 안전한 음식 준다는 의미어린이들이 기대하고 있는 핼로윈 데이가 다음 주 화요일로 다가왔다. 사탕과 초콜릿이 넘쳐나는 핼로윈, 혹시라도 앨러지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캔디를 잘못 먹어 응급실에 가면 큰일이다. 미국 앨러지ㆍ천식 및 면역학회(American College of Allergy, Asthma and Immunology, ACAAI)에서는 앨러지나 천식이 있는 어린이는 안전하게 핼로윈을 즐길 수 있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ACAAI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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