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부총리, SM 본사 방문…"두 자녀가 K팝 팬"
올리버 다우든 영국 부총리(중간)이SM 본사를 방문했다.<SM 제공>방한 중인 올리버 다우든 영국 부총리가 지난 19일 서울 성동구 SM엔터테인먼트 본사에 방문해 스튜디오를 둘러봤다.20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우든 부총리와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등은 전날 SM 본사를 찾아 장철혁 SM 대표와 최정민 최고글로벌책임자(CGO)를 만났다.SM은 "다우든 부총리는 과거 디지털 문화미디어체육부 장관을 역임할 정도로 문화사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고 부총리의 두 자녀가 K팝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