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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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빅딜’… 코치, 베르사체 모회사 85억달러 인수

 패션 브랜드 코치의 모회사인 태피스트리가 마이클 코어스·베르사체 등을 거느린 카프리 홀딩스를 85억달러에 인수한다고 10일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카프리 홀딩스는 미국 패션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가 설립한 기업으로 자신의 이름을 딴 마이클 코어스를 비롯해 베르사체, 지미 추 등의 브랜드를 거느리고 있다. 업계는 이번 인수로 태피스트리가 유럽 럭서리 기업들을 상대로 경쟁력을 높이게 됐다고 분석했다. 코치가 인수한 브랜드 중 하나인 마이클 코어스 매장.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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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류 앤테일러 모회사 파산신청

 앤테일러, 레인브라이언트 등 여성 의류 브랜드를 소유한 미국 기업 아세나가 23일 버지니아주 파산법원에 파산법 제11조(챕터11)에 따른 파산보호신청을 냈다.월스트릿저널(WSJ) 등에 따르면 아세나는 1,100여개 매장의 문을 닫고, 10억달러의 채무를 출자전환해 빚을 줄이겠다는 계획을 법원에 제출했다. 이 회사 소유 의류 브랜드들의 북미 지역 총 매장은 2,800곳이다.캐리 테프너 회장은 “회사 사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심한 타격을 받았다”며 “그 결과 기업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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