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입막음돈 재판’ 배심원단 선정 마무리…내주 본격 심리
배심원 12명·대체후보 6명 모두 뽑아…법원 밖에선 한 남성 분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에 대한 형사재판 나흘째인 19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무죄를 가릴 배심원단 선정 작업이 마무리됐다.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 측 변호인과 검찰 측은 이날 오후 배심원 대체 후보 5명을 추가로 선정했다.이로써 양측은 배심원 12명과 대체 후보 6명의 명단을 확정하는 배심원단 선정 작업을 모두 끝냈다. 대체 후보는 배심원이 예상치 못한 이유로 재판에 참여하지 못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