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조금 없으면 파격할인… 현대차, 미 점유율 지킨다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에서 3분기 역대 최고 판매량을 올렸다. 전기차 세액 공제 종료를 앞두고 아이오닉 5, EV9 등 주력 전기차 판매가 확대되었다. 현대차는 2026년형 아이오닉 5 가격을 최대 9,800달러까지 할인하는 파격적인 정책을 내세워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유지한다. 2025년형 모델에는 7,500달러 할인이 계속 제공되며, 이는 경쟁사 대비 더 큰 혜택이다.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자동차 관세와 전기차 보조금 종료라는 악재 속에서도 현대차는 적극적인 할인 정책으로 시장 방어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