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 도라빌 경찰서장, 주 보험국 커미셔너 깜짝 발탁
한인들에게도 친숙한 존 킹(사진) 도라빌 경찰서장이 주 보험국 커미셔너에 깜짝 발탁됐다.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12일 자금세탁 등 보험사기와 관련된 혐의로 기소돼 파면된 짐 벡 전 보험국 커미셔너 후임에 킹 서장을 임명한다고 발표했다.이로써 킹 서장은 백 전 커미셔너의 잔여임기인 2022년까지 주 보험국 커미셔너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 조지아 주방위군 장성이기도 한 킹 신임 보험국 커미셔너는 조지아 역사상 최초의 히스패닉 출신 주 헌법기관 수장이라는 타이틀도 달게 됐다.켐프 주시사의 킹의 임명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깜짝 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