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에 김우빈·수지
왼쪽부터 배우 김우빈·수지/각 소속사 제공 ‘더 글로리’의 김은숙 작가가 새 판타지 로맨스코미디 드라마로 돌아온다.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총 12부작인 김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를 내년 중 방송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다 이루어질지니’는 감정이 지나치게 풍부한 램프의 정령 지니와 그런 지니를 꺼내 준 한 여자가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이야기를 담는다.분노 폭발과 전의 상실을 오락가락하는 지니 역에는 김우빈이, 지니를 형벌에서 꺼내준 가영 역에는 수지가 나선다.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