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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오른 것이 없네”… 치솟는 물가, 깊어지는 시름

식료품·외식·개솔린·입장료 등 기본 생활비 급등  40년 만에 인플레이션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생활과 밀접한 물가도 줄줄이 인상되어 생활비 부담이 커지자 한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박상혁 기자]한인타운에 거주하는 한인 홍모씨는 설날을 맞아 가족들과 외식을 하려는 계획을 놓고 고민 중에 있다고 했다. 물가 인상으로 외식에 따른 비용이 예상보다 크게 오른 탓이다. 홍씨는 “예전엔 가족 외식으로 250~300달러 정도 쓰면 나름 괜찮았었는데 이제는 500달러 가까이 써야 한다는 게 부담”이라며 “가계 상황은

경제 |치솟는 물가, 깊어지는 시름 |2022-02-02 08:3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