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금리공포 부활에 올해 최악 하루
다우 -697p·나스닥 2.5%↓ 21일 증시가 올들어 최악 하락세를 보였다. 뉴욕증시 직원들이 시황을 주시하고 있다. [로이터]프레지던트데이 연휴를 마치고 나흘 만에 문을 연 뉴욕증시가 다시 살아난 금리 공포 속에 크게 후퇴했다. 21일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97.10포인트(2.06%) 떨어진 33,129.5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81.75포인트(2.00%) 하락한 3,997.3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