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슬전' 고윤정 "저도 한번 꽂히면 직진…성격 녹여 연기했죠"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 차 오이영 역…"이제껏 연기한 모든 캐릭터 중 가장 비슷"불도저 같은 사랑꾼 연기로 화제…"전혀 예상 못 했던 반응" 배우 고윤정[MA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번 꽂히면 모든 것을 쏟아붓는 모습이 특히 비슷하고, 정이 많은 것도 닮았어요. 다른 점은, 제가 이영이보다는 사회생활을 좀 잘 하지 않을까요? (웃음)"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의 주인공 오이영(고윤정 분)은 영혼 없는 '아, 그렇구나'를 습관처럼 입에 달고 살지만, 호감 있는 남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