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진스, 새 활동명 공모…"하이브·어도어 절대로 안 돌아가"
"일부 부모님 만나 회유" 주장…민희진 변호한 법무법인, 대리인 선임 걸그룹 뉴진스/어도어 제공 가요 기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새로운 활동명을 공모하며 "절대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뉴진스는 23일 신설 SNS 계정인 '진즈포프리'(jeanzforfree)를 통해 "일정 기간 사용할 새로운 활동명을 이틀간 공모하려고 한다"며 "댓글로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 게시글에는 불과 50분도 안 돼 1만6천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버니즈'(팬덤명)의 큰 관심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