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 소속사 폐업 수순…홍지윤·금잔디 줄줄이 떠난다
음주 뺑소니 파문 후폭풍…"아티스트 요청 있으면 조건 없이 계약 종료" 트로트 가수 금잔디/금잔디 인스타그램 '음주 뺑소니' 혐의로 김호중이 구속된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연예인을 하나둘 떠나보내며 폐업 수순을 밟고 있다.4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 회사 소속 트로트 가수 금잔디는 이날부로 전속계약을 끝내기로 했다.금잔디는 당분간 1인 독자 행보를 할 계획으로, 추후 인연이 닿는 좋은 기획사를 만나면 계약하겠다는 생각인 것으로 전해졌다.금잔디는 지난 2000년 '영종도 갈매기'와 '젖은 유리창'으로 데뷔해 '오라버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