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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째 장편 '여행자의 필요'…은곰상만 다섯번째"내 영화에서 뭘 봤는지 궁금…공감해줘 감사"홍상수 감독이 24일(현지시간) 제74회 베를린영화제에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받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베를린 AFP=연합뉴스) 홍상수 감독이 신작 '여행자의 필요'로 제74회 베를린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단은 24일(현지시간) 저녁 주 행사장인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홍 감독의 '여행자의 필요'를 은곰상 심사위원대상 수상작으로 발표하고 시상했다.홍 감독은 2022년에도 '소설가의 영화'
3년 연속 수상…감독상·각본상 등 이어 네 번째 은곰상"기대 안 했는데 너무 놀라" 소감…김민희 "감동적이고 잊지 못할 것"최고 영예 황금곰상은 카를라 시몬 '알카라스' 김민희의 소감 통역하는 홍상수 감독[AFP=연합뉴스] 홍상수 감독이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3년 연속으로 수상했다.홍 감독은 16일(현지시간) 열린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27번째 장편 '소설가의 영화'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 심사위원대상은 최우수작품상인 황금곰상에 이어 두 번째 상에 해당한다.2020년 '도망친 여
홍상수 감독이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2년 연속으로 수상 소식을 알렸다. 홍 감독은 5일(현지시간) 폐막한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25번째 장편 '인트로덕션'으로 은곰상 각본상을 받았다. 지난해 '도망친 여자'로 감독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인트로덕션'은 세 개의 단락을 통해서 청년 영호가 각각 아버지, 연인, 어머니를 찾아가는 여정들을 따라가는 영화다.홍 감독이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은 것은 '밤과 낮'(2008),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2013),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7)
창업 대세 '블로그 마켓' 특집최신 유행 '눈 화장법' 공개 한국일보 제휴 월간 여성지 ‘우먼센스(Woman Sense)’ 5월호(사진)가 나왔습니다. 5월에 빛나는 패션 화보와 함께 캐주얼 룩의 전천후 아이템인 티셔츠와 스웨트셔츠 등을 패션특집으로 꾸몄습니다. 요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창업 아이템인 '블로그 마켓'의 모든 것을 소개합니다. 여러분들의 도전을 위해 성공녀들의 ‘고군분투 블로그 마켓 운영기’도 공개합니다. 통통 튀는 오렌지 플레임, 관능적인 핑크 옐로우, 로맨틱한 라피스 블루, 녹색 톤의 케일 아이 등 2
<사진> 김민희·홍상수 불륜설 후 첫 공개홍상수 감독(가운데)과 배우 김민희(왼쪽)가 1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참석, 장편 수상후보에 오른 홍 감독의 작품 '밤의 해변에서 혼자' 시사회를 가진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불륜논란에 휩싸인 이후 이날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