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강 맞은 대학가 총격범 연쇄경보…대부분 허위신고
아칸소·콜로라도·아이오와 등지서 장난전화·오인신고 잇따라 미국 대학 상당수가 새 학년도 개강을 한 25일 최소한 6개 대학에서 총격사건 경보가 발령됐으며 거의 모두 허위신고로 판명됐다고 미국 NBC 뉴스가 전했다.이날 학생들에게 경보가 간 대학들은 아칸소대, 볼더 콜로라도대, 아이오와주립대, 캔자스주립대, 뉴햄프셔대, 노던애리조나대다. 경찰과 학교 당국은 대부분의 경우 확인 결과 장난전화 또는 오인신고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나머지는 총격범이나 폭력이 있었다는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중 아칸소대는 신고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