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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최소 4명 사망…"전기 끊겼고 식수도 부족"

루이지애나 대규모 정전 사태, 앞으로 몇 주간 이어질 듯76만 명에 상수도 공급 중단·식수 오염 주의보 발령허리케인으로 침수된 루이지애나 주택가 모습[AP=연합뉴스] 허리케인 아이다가 미국 루이지애나주와 미시시피주 등을 강타하면서 현재까지 최소 4명의 사망자가 나왔다.또 가장 큰 피해를 본 루이지애나주는 대규모 정전 사태에 이어 일부 지역에 식수 공급까지 중단되면서 주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31일 AP 통신 등에 따르면 아이다가 뿌린 물 폭탄으로 미시시피주의 고속도로가 유실되면서 2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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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아이다 접근에 끝없는 차량 대피 행렬

루이지애나주 멕시코만 연안에 폭우·강풍 우려 허리케인 ‘아이다’의 접근을 앞두고 28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빈턴 인근의 도로에 텍사스주로 대피하는 차량이 꼬리를 물고 달리고 있다. [로이터=사진제공]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29일 오전 미국 남부의 멕시코만 해안지역에 접근한 허리케인 아이다를 4등급으로 격상했다고 AP,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허리케인 강도는 5등급으로 나뉘는데 4등급은 두 번째로 강력한 등급이다.NHC는 "위험한 허리케인 아이다가 더 강력해졌다"며 폭우와 강풍, 홍수가 멕시코만 북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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