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첫 LAPD 국장 탄생… 도미니크 최 ‘새역사’
배스 시장 임시국장 임명창설 155년 된 LA 경찰국 LA경찰국(LAPD)의 새로운 수장으로 임명된 도미니크 최(왼쪽부터) LAPD 임시국장이 7일 LA 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캐런 배스 LA 시장의 축하를 받고 있다. [박상혁 기자]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치안기관인 LA 경찰국(LAPD)에 최초의 한인 수장이 탄생했다.현 LA 경찰국(LAPD)의 2인자인 한인 도미니크 최(53) LAPD 수석부국장이 7일 임시국장(interim chief)로 공식 임명됐다. 지난 1869년 설립돼 올해로 155년이 되는 LAPD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