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조립' 언급없는 미 IRA 일정표…한국 전기차 차별해소 난망
'북미 최종 조립' 규정, 파급력 크지만 미 '변경불가' 누차 시사내년 3월까지 하위규정 시행 유예로 GM·테슬라 더 유리 분석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왼쪽)이 지난 10월 25일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기공식에서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주 주지사 등 참석자들과 함께 발언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외국산 전기차 차별문제가 제기된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관련, 보조금 하위 규정 시행 시간표를 제시하면서도 '북미 최종 조립' 규정에 대해선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