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훈장’받은 한국전 참전노병,‘영웅의 전당’헌액
바이든의 명예훈장 1호 수여자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해 5월 21일 백악관에서 한국전쟁 영웅 랠프 퍼켓 주니어 예비역 대령에게‘명예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로이터]미군 최고의 영예인 ‘명예훈장’(Medal of Honor)을 받은 한국전쟁 참전용사가 국방부 ‘영웅의 전당’에 헌액됐다. 국방부는 6일 한국전쟁에 참전한 랠프 퍼켓 주니어(95) 퇴역 대령을 국방부 영웅의 전당에 헌액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 격퇴전에 참가해 공을 세워 2020년 명예훈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