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대검 마약과 검사’사칭 보이스피싱 조심 하세요
재외국민 상대 사기주의보대검찰청 “‘찐센터'에 확인 먼저” 한국의 대검찰청이 미국 등에 살고 있는 재외국민들을 상대로 ‘대검찰청 마약과 검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주의를 당부했다.대검찰청은 17일“검찰은 절대 사건 수사를 이유로 금전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대검 마약과 검사 또는 수사관을 사칭한 피해 사례에 대해선“대검 마약과는 마약 범죄를 직접 수사하는 부서가 아니다. 구체적인 사건에 관해 관계자들에게 전화하는 일이 없다”고 설명했다.대검은“대검 마약과를 사칭하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