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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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자로 맞고 20% 감량해도… 몸속엔‘비만 흔적’남았다

전 세계적으로 비만치료제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마운자로’가 지방간을 개선해도 지방조직의 염증과 섬유화까지 충분히 되돌리지는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순천향대서울병원은 서미혜 내분비대사내과 교수와 조계원 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 교수 공동 연구팀이 고지방식이로 비만을 유도한 생쥐에게 터제파타이드를 25일간 투여한 뒤 조직 염색과 유전자 발현 분석, 유세포분석 등을 통해 지방조직의 염증과 섬유화 변화를 간 조직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터제파타이드는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가 개발한 비만·당뇨병 치료제 마

라이프·푸드 |마운자로 맞고 20% 감량해도, 몸속엔‘비만 흔적’남았다 |

“미국내 6.25 참전용사 14만 명만 남았다”

■ 76주년 6.25 특집 - 역사속으로 사라져가는 영웅들파병 미군의 8%만 생존, 한인 참전용사는 ‘160명선’ 추정평균 연령 88세 고령화 심각…정부차원 예우·기록보존 서둘러야 올해로 76주년을 맞은 6.25전쟁. 한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웠던 영웅들이 역사 속으로 쓸쓸히 사라지고 있다.본보가 연방센서스국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6.25전쟁 기간(1950~1953년) 미군으로 복무한 572만 명 가운데 2024년 현재 생존자는 45만7,890명으로 추산되고 있다.연방보훈부에 따르면 6.25전쟁 기간 중 미군 전체 해

사회 |76주년 6.25 특집,역사속으로 사라져가는 영웅들, 미국내 6.25 참전용사 14만 명만 남았다 |

“지구온난화 마지노선 단 3년 남았다”

글로벌 기후변화 연구진 “온실가스 대폭 줄여야” 그린란드의 빙산. [로이터] 지금과 같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는 3년 뒤에 국제사회가 기후 재앙을 막기 위해 약속한 ‘마지노선’을 넘어설 것이라는 과학자들의 경고가 나왔다.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보고서의 저자 등 과학자 60여명이 모인 글로벌 연구 프로젝트 ‘지구 기후 변화 지표’(IGCC)는 이 같은 분석 결과를 19일 국제학술지 지구 시스템 과학 데이터(ESSD)에 발표했다. IGCC는 2023년부터 IPCC 제6차 평가 보고서 이후의 변화를 반영한

사회 |지구온난화, 3년 남았다 |

재외선거인 등록 8일 남았다

4월 24일(목) 유권자 등록마감김훈태 선거관 애틀랜타 부임 오는 6월3일 치러지게 될 제21대 한국 대통령 조기선거의 재외선거인 등록이 오는 24일(목) 마감되는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애틀랜타를 포함한 전 세계 18개 해외공관에 재외선거관을 파견하는 등 선거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다.애틀랜타 총영사관의 경우 김훈태 재외선거관이 부임해 14일부터 근무를 시작했다. 김 선거관은 재외선거 국외부재자ㆍ재외선거인 신고 및 신청, 투표관리와 재외선거 홍보, 선거법 위반행위 예방 및 단속활동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그는 부임 전 인

정치 |재외선거, 조기대선, 선거인 등록, 조지아, 미주한인, 김훈태선거관, 애틀랜타, 유권자등록마감 |

전쟁 3년 만에 ‘30일간 휴전’ 눈앞… 푸틴 결정만 남았다

미ㆍ우크라, 사우디서 극적 합의“30일 임시 휴전·미 군사지원 재개”휴전 교두보 삼아 종전 추진키로 11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고위급 회담에 앞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로이터]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30일간 임시 휴전’에 합의하면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3년여 만에 처음으로 전쟁이 멈출 가능성이 커졌다. 관건은 러시아다. 전선에서 수세에 몰린 우크라이나를 더 몰아세우려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0일 휴전안’을 수용할지 불분명하다. 이미 미국·우크라이

사회 |전쟁 3년 만30일간 휴전,푸틴 결정만 남았다 |

“지구 종말시계 89초 남았다”

핵과학자회 “역대 최근접”핵무기·인공지능 위험 인해  28일 미국 핵과학자회 관계자들이 지구 종말시계 시간을 발표하고 있다. [로이터]  지구 멸망까지 남은 시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지구 종말 시계’(Doomsday Clock)가 그 어느 때보다 멸망에 가까운 시간을 표시했다. 미국 핵과학자회(BSA)는 28일 ‘지구 종말 시계’의 초침을 자정 89초 전으로 맞췄다고 밝혔다. 핵과학자회는 인류가 핵전쟁, 기후변화, 생물학적 위협, 인공지능(AI) 등 신기술로 멸망할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해 1947년

사회 |지구 종말시계, 89초 남았다 |

예비선거 조기투표 일주일 남았다

주전역에서 24만명 참여, 17일 마감공화 13만, 민주 10만6천명 참여해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부터 지미 카터 전 대통령까지, 24만명이 넘는 조지아 유권자들이 이미 이번 달 예비선거(프라이머리)에 조기 투표했다.10일에 발표된 주 선거 데이터에 따르면 투표율은 거의 2주간의 조기 투표를 통해 조지아 전역에서 매일 약 25,000명의 유권자가 꾸준히 증가했다.부재자 투표용지를 요청하는 마감일은 10일이며, 부재자 투표용지는 선거일인 5월 21일 투표가 마감되기 전에 카운티 선거 사무소에 접수되어야 한다.유권자들은 주의

정치 |예비선거, 조기투표 |

“팬데믹 이전 출석률 회복 얼마 안 남았다”

개신교회 평균 출석률 89%팬데믹 이후 최고 수치로개신교회 대면 예배 평균 출석률인 팬데믹 이전 대비 89%까지 회복된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코로나 팬데믹이 언제였나 싶듯 이제는 모든 교회가 대면 예배를 개최하고 있다. 한동안 지지부진하던 대면 예배 출석률도 팬데믹 이전 수준에 거의 다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기독교계 여론 조사 기관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팬데믹 발생 직후인 2020년 3월부터 올해까지 대면 예배 개최율과 대면 예배 출석률을 조사해오고 있다.조사에 따르면 미국 개신교회 대면 예배 개최율은 이미 지난해 8

종교 |개신교회,출석률 |

“마리우폴 방문 푸틴은 대역” 또다시 제기된 ‘가짜 푸틴설’

푸틴의 얼굴 비교 <안톤 게라셴코 트위터 캡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근 우크라이나 점령지 마리우폴을 방문한 것을 두고 대역 의혹이 또다시 불거졌다.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내무장관 고문 안톤 게라셴코는 이날 다른 날 촬영된 푸틴 대통령의 얼굴 사진 세 장을 비교하는 게시물을 올리며 이 같은 의혹을 제기했다.게라셴코가 올린 첫 번째 사진은 푸틴 대통령이 한 달 전 모스크바 연방의회에서 연설할 때 찍힌 모습으로, 푸틴 대통령의 턱이 앞으로 도드라져 있는 것을 볼

사회 |푸틴,가짜,대역,마리우폴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영국도 승인… 미·EU·일본만 남았다

영국 항공사 인천 신규 취항 영국 경쟁당국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승인했다. 영국 경쟁시장청(CMA)은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양사의 기업결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등 3개 경쟁당국의 기업결합 승인만 남겨놓으며 합병 절차 최종 관문에 성큼 다가섰다. CMA는 대한항공이 합병 이후 시장 경쟁성 제한을 완화하기 위해 제안한 시정 조치안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애초 이달 23일까지 심사를 한다고 발표했지만, 예정보다 빨리 승인 결정을 내렸다. 대한항공은 앞

경제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영국도 승인 |

이번주 FOMC,‘갈 길 더 남았다’면 매파 신호

■ 월스트릿 위클리  오는 1일 발표될 FOMC 회의 결과와 함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메시지가 주목되고 있다. [로이터]이번 주는 다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시간이다. 2023년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열리는데, 1일 발표할 회의 결과에서는 ▲0.25%포인트 인상 여부 ▲금리 인상 중단 신호 여부 ▲최종금리 하향 검토 여부가 포인트다. 또 애플과 알파벳, 메타플랫폼스 등 빅테크의 실적 발표도 이번 주에 몰려있고, 인플레이션 추가 둔화의 키를 가지고 있는 고용 관

경제 |월스트릿 위클리 |

‘중국 견제’ 반도체 지원법 상원 통과… 하원만 남았다

총 2,800억 달러 투입 지원, 반도체 공장 건설 25% 감세 연방 상원이 27일 중국을 겨냥해 자국의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법안을 처리해 하원으로 넘겼다. 상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반도체 칩과 과학법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해 찬성 64, 반대 33으로 가결처리했다. 민주당이 무소속까지 포함해 50석인 상황에서 공화당 의원 일부가 찬성표를 던져 나온 결과다. 민주당 성향 무소속인 버니 샌더스 의원은 반대표를 던졌다. 이 법안은 미국의 반도체 산업 발전과 기술적 우위 유지를 위해 2,800억 달러를 투입

경제 |반도체 지원법 상원 통과 |

G7 열린 날, 7세 소녀는 푸틴이 쏜 미사일에 쓰러졌다

러, 잠든 새벽 키이우 공습 재개,폭격 잔해서 구출 소녀 수술대에의식 찾자 첫마디가 “남동생은요”26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독일 바이에른주 엘마우에서 정상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왼쪽 사진).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습으로 붕

사건/사고 |러, 잠든 새벽 키이우 공습 재개 |

푸틴의 반격 “브릭스 기반 국제통화 창설”

브릭스 정상회의 화상연설서 푸틴 “국제결제시스템 개발” ‘안티 미국 전선’의 두 축인 중국과 러시아가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신흥 경제 5개국) 차원의 독자적 경제권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 브릭스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나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등 미국·유럽 주도의 협의체에 필적할 대항마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나머지 회원국들이 중·러의 뜻대로 움직일지는 현재로선 미지수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2일 화상 형식으로 브릭스 정상회의의

사회 |푸틴의 반격, 릭스 기반 국제통화 창설 |

‘전범재판’ 팔 걷은 바이든,“증거 모아야”

바이든 “푸틴은 전범…구체사항 수집해 재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운데)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4일 러시아의 민간인 집단학살 의혹이 제기된 키이우 인근 도시 부차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로이터]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 부차 지역 민간인 학살 파문이 커지면서 미국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전범 재판’을 밀어붙이고 있다. 러시아 추가 제재와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에도 속도를 올리는 분위기다. 다만 ‘집단학살(genocide)’로 규정하는 데는 신중한 모습을 보이며 우선 전쟁범죄 증거 수집과

사회 |전범재판, 푸틴은 전범 |

푸틴이 키운 지구촌 인플레… 민생고 악화

식품·기름값 급등에 서민고통 가중·사회불안 자극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 교외 지역 주민들이 전쟁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사진제공]30년 전 크리켓 월드컵에서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우승을 이끌며 국민적 스포츠 영웅으로 떠올랐던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 임기 5년 가운데 1년 5개월가량을 남긴 칸 총리가 권좌에서 밀려날 수 있는 최대 정치적 위기에 몰렸다. 야당 의원들이 이달 28일 칸 총리에 대한 불신임안을 발의했기 때문이다. 칸 총리의 발목을 잡은 것은 심각한 경제난이다. 치솟는 물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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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지에 몰린 푸틴의 마지막 카드… 핵보다 에너지

미국·유럽의 ‘중앙은행 제재’에푸틴은 핵부대 경계태세 강화서방, 핵경고 이후 추가 제재 멈칫  영국 런던 주재 러시아 대사관 맞은편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모습이 그려진 시위대가 시위대를 들고 있다. [로이터]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나흘째인 지난달 27일 미국과 유럽은 러시아를 향해 의외의 카드를 던졌다. 경제 핵폭탄으로 불리는 2개의 금융 제재였다. 먼저 하루 6조 달러가 거래되는 국제금융결제망에서 러시아를 제외키로 했다. 돈을 주고받을 수 없게 만들어 러시아의 대외교역을 꽉 틀어막은 조치다.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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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은 살인자” 뉴욕서 대규모 규탄시위

“푸틴은 살인자” 뉴욕서 대규모 규탄시위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뉴욕과 시카고 등 주요 도시에서 지난 주말동안 미국내 우크라이나계 주민들의 대규모 규탄 시위가 연일 이어졌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25일 러시아 침공에 대한 뉴욕주민들의 걱정과 분노를 전하면서 “뉴욕주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대환영하며 이들의 셸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말인 26일 맨하탄 타임스스퀘어에서 열린 대규모 규탄 집회에 참석한 한 여성이‘푸틴은 살인자’란 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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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또 논란…“푸틴은 천재” 치켜세워

백악관 “역겨운 돼지” 비난  지난 2017년 APEC 정상회담에서 만난 푸틴과 트럼프. [로이터]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역겨운 돼지”라고 지칭하는 원색적인 비난이 나왔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앤드루 베이츠 백악관 언론담당 부보좌관은 24일 트럼프 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을 “두 마리의 역겹고 끔찍한 돼지”라고 표현했다. 또 이들에 대해 “미국이 대표하는 것을 증오하고, 모든 행동이 자신의 나약함과 불안에서 비롯된다”, “주둥이를 함께 비비며

정치 |트럼프 또 논란 |

병력철수? 위장전술?… 헷갈리는 푸틴의 속마음

러시아 “전쟁 아닌 협상을” 한발 물러서  조 바이든 대통령(왼쪽),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로이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과연 15만 병력으로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설까. 연일 째깍거리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시계가 ‘디데이’를 하루 앞두고 돌연 멈추면서 전 세계의 관심은 자연스레 푸틴 대통령에게 쏠리고 있다. 그러나 그의 다음 수를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세계 최고 정보력을 자랑하는 미국 정보기관마저도 도통 속내를 읽지 못하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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