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발사건 영웅 경찰‘하나님이 내 목숨 살리셨다’
내슈빌 폭발 시민 대피 도운 웰스 경관“하나님 음성 듣고 돌아선 순간 폭발” 구사일생 크리스마스 아침 내슈빌 다운타운을 뒤흔든 폭발 사건 현장에서 시민 대피를 도왔던 경찰관이 ‘하나님이 내 목숨을 살리셨다’라며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메트로 내슈빌 경찰국 소속 제임스 웰스 경관은 27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직접 지시한 명령을 따랐기 때문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웰스 경관은 폭발 사건 당일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신고전화를 받고 현장에 급파됐다. 웰스 경관은 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