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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마저 순익 90% 증발, 미 기업 ‘파산 공포’ 커진다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미국 월트디즈니가 지난 분기 순이익 90% 감소라는 충격적인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테마파크가 잇따라 폐쇄된데다 야심작으로 기대를 모은 영화 개봉마저 연기된 결과다. 디즈니 같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공룡뿐 아니라 자동차와 항공사·크루즈 등 전 산업 분야에도 코로나19가 영향을 미치면서 각국의 주요 기업들은 줄줄이 대규모 감원이라는 고육책을 내놓고 있다.5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이날 발표한 디즈니의 올해 1·4분기(1~3월) 순이익은 4억7,5

|미기업,코로나,파산공포 |2020-05-07 09: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