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서 이민자 수송버스 절벽 추락 “최소 33명 사망”
지난 15일 파나마에서 이민자 수송 버스가 정글 지역을 지나다 절벽 아래로 추락, 처참하게 부서져 토잉 크럭에 실려 있다. 이 사고로 버스 안에 타고 있던 60여명 중 최소 33명이 숨졌다고 파나마 당국은 밝혔다. 미국으로 가기 위해 파나마를 거치는 이민자 숫자는 지난해 24만8,284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절반 이상은 베네수엘라 출신이다. [로이터]
(파나마서 이민자 수송버스 절벽 추락) 관련 문서 1건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