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강제북송 강력 반대한다”
LA 평통 이번주 항의시위 LA 평통(회장 이용태)이 남가주 한인사회 협력 단체들과 공동으로 탈북민들의 강제 북송을 반대하는 항의 시위를 19일부터 전개한다. 18일 LA 평통은 자유민주통일미주연합과 재향군인회미서부지회, 재미해병대전우회 미서부연합회 등과 함께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2시간씩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중국 총영사관(500 Shatto Place, LA) 앞에서 강제 북송 반대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국 정부가 목숨걸고 탈출한 탈북민들을 강제 북송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