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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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콜레스테롤의 역설… 수치 높으면 치매 위험 커져

보스턴 의대 연구팀 HDL 혈중수치 추적 연구 ‘좋은’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의 혈중 수치가 높아도 치매에 걸릴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shutterstock>. 보스턴대 의대 마리아 글리모 역학 교수 연구팀이 카이저 퍼마넌트 ‘북캘리포니아 헬스 플랜’ 참가자 18만4,000여 명(평균 연령 70세)의 17년간 의료기록을 분석한 결과다. 혈중 HDL 콜레스테롤의 정상 수치는 남성이 40㎎/dL 이상, 여성은 50㎎/dL 이상이다. 연구 대상자들의 HDL 콜레스테롤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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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LDL 콜레스테롤의 역설… 너무 적어도 심혈관 질환 위험 높아진다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으면 오히려 심혈관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는 역설적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양한모 순환기내과 교수·박찬순 임상강사·한경도 숭실대 교수 공동 연구팀이 LDL 콜레스테롤 수치와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다.L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서 혈관을 딱딱하고 좁게 만들어 ‘죽상(粥狀)경화성’ 심혈관 질환을 일으킨다. 따라서 심혈관 질환 고위험군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야 하는 게 정석 치료법이다. LDL 콜레스테롤의 정상 수치는 1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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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해도 건강하다’는 비만의 역설은 환상일 뿐

  영국서 52만명 연구 결과  과체중일수록 심장병에 취약  기존‘비만의 역설’주장 뒤집어 “근육 많으면 질병 회복 빨라”  일부에선 여전히 과체중 옹호‘건강한 비만’ 논란은 진행형   ‘뚱뚱해도 건강하다(fat but fit)’. 그 동안 여러 연구에서 과체중인 사람이 혈압만 정상이라면,  건강할 수 있다는 결론이 많았다.이 같은 ‘비만의 역설(obesity paradox)’은 의학계에서 뜨거운 감자다.최근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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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레스테롤의 가족력은

미국인 400명 중 1명꼴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심근경색·뇌졸중 위험 20배콜레스테롤도 가족력에 영향을 받을까?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이 높은 것은 가족 유전 때문일 수도 있다.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위험 유전자를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것으로 건강 정보 온라인매체 ‘에브리데이 헬스’(Everyday Health)에 따르면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familial hypercholesterolemia)은 미국 내 400명 중 1명꼴로 나타난다. 또한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있으면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에 걸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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