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릭터 절반 이상 소수자 대변할 것”
디즈니, 새 작품방향 공개“캐릭터 절반 이상 소수자 대변할 것”디즈니 고위 임원이 앞으로 제작할 작품의 주인공 절반 이상은 성적, 인종적 소수자를 대변하는 캐릭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커레이 버크 사장은 이날 유출된 내부회의 영상에서 “우리 작품 속에는 많은 LGBTQIA 주인공이 등장하지만 이들은 단지 주인공일 뿐 이들의 이야기가 없다”고 말하며 이같이 밝혔다. LGBTQIA는 성 소수자들인 레즈비언과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퀴어, 간성, 무성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