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떠오르는 광물 부국 ‘카자스흐탄’ 최고 갑부는 한인
고려인 뱌체슬라프 김씨 중아시아 광물 부국인 카자흐스탄 경제를 특집으로 다룬 뉴욕타임스가 고려인 후손 뱌체슬라프 김(55)을 이 나라 최고의 부자로 언급하면서 그가 부를 축적하게된 과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5일 뉴욕타임스는 ‘중국이 카자흐스탄에 관심을 갖는 이유’라는 제목의 특집기사에서 카자흐스탄의 니켈 등 풍부한 필수 광물은 국가를 풍요롭게 만들었고, 뱌체슬라프 김이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포브스 등 언론 매체에 따르면 그는 카자흐스탄의 경제학자이자 금융가, 핀테크 회사인 카스피(K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