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들〉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 감독 추상미
"상처와 상처가 만나 치유되는 과정 담아"그의 변신은 어디까지일까? 브라운과 스크린에서 다양한 연기 변신으로 전성기를 구가하던 그가 이번에는 드닷없이 영화감독이 돼 화해와 사랑의 메시지를 들고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감독으로서 자신의 데뷔작품 '폴란드로 간 아이들'을 들고 이번 주 애틀랜타를 찾은 '영화감독' 추상미(사진)가 바로 그다. ‘폴란드로 간 아이들’은 1951년 폴란드로 보내진 한국전쟁 고아 1,500명의 발자취를 찾아 나선 추 감독과 탈북소녀 이송의 동행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다. 에모리 대학교에서 매년 개최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