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켐프, 조지아 추가경정 예산안 서명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15일 학교와 보건분야 지출을 늘리고 주정부 공무원과 교사들에게 보너스를 지급하는 내용의 총6억5,400만달러 규모의 금년도 추가경정 예산안(mid year budget)에 서명했다.이번 예산안은 금년 6월30까지 우선적으로 사용될 추가 예산안이다. 지난해 팬데믹으로 입법회기가 3개월 휴회한 경험으로 인해 올해는 주의회가 서둘러 만장일치로 추가경정 예산안을 처리한 결과다.추가 예산안은 지난해 예산안 산정 시 팬데믹으로 인한 세입감소를 우려해 10%의 교육 예산을 삭감했던 것을 약60% 정도 보충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