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비단뱀 북진에 플로리다 비상
포상금에 매년 대회도버마왕비단뱀 2000년 야생서 첫 발견 20여년간 급증 거듭 2022년 8월 13일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열린 플로리다 비단뱀 잡기 대회에 참가한 토머스 라힐이 자신이 잡은 비단뱀을 들고 있다. 플로리다주가 침입종인 비단뱀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비단뱀을 잡는 사람에게 주정부가 포상금을 지급하고 매년 대회까지 연다.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4일 지질조사국(USGS)이 지난달 초에 내놓은 버마왕비단뱀 연구 종합보고서와 함께 플로리다주의 비단뱀 문제를 소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