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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착한 소비’어디까지 해봤니? "나는 소비로 세상을 바꾼다"

이왕이면 재활용… 매출 일부 기부하는 기업 제품 선택 과소비 지양 ·  아무 것도 샤핑하지 않는 날 정해보기도     지금 유통가의 화두는 ‘착한 소비’ 다. 착한소비란 지구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구매활동 또 소비자가 지불하는 제품가격의 일부를 소외 계층을 돕는데 사용하는 것을 말하는데 ‘공정 소비’ 또는 ‘지속 가능한 소비’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은 착한 소비가 절실하다고 한다. 풍족한 소비를 통해 우리 생활이 편리해질수록 지구는 몸살을 앓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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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소비, 어디까지 해봤니?“나는 소비로 세상을 바꾼다”

자동차 ‘덕후’인 40대 직장인 A씨는 스웨덴 자동차 볼보의 보행자 안전 철학에 깊은 감동을 받고 ‘새 차를 사면 반드시 저걸 사리라’ 생각해왔다. 2020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와 부상자를 제로로 만들겠다는 야심 찬 프로젝트를 가동 중인 볼보는 2010년 보행자가 있으면 자동으로 감지해 차를 멈추는 오토 브레이크 기능을 도입했다. 2012년에는 세계 최초로 보행자 안전을 위해 차량 외부에 에어백을 장착하기까지 했다. 볼보를 타고서는 막아선 악당들을 밀어버리며 도주하는 액션영화를 더 이상 찍을 수 없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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