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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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거부’ 승객에 거액 벌금

항공기 탑승 중 마스크 착용을 거부한 승객들에게 연방 당국이 거액 벌금을 부과하는 등 강력 조치에 나섰다. 연방항공청(FAA)은 지난해 말 기내에서 마스크를 쓰라는 승무원 지시를 따르지 않은 승객 2명에게 각각 수만 달러의 벌금을 통지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중 한 여성은 지난해 12월27일 보스턴에서 푸에르토리코로 향하는 젯블루 항공기에서 마스크를 쓰고 안전벨트를 매라는 승무원 지시를 위반한 혐의다. 그는 승무원 한 명을 수차례 밀치며 외설적인 말을 내뱉는가 하면 해고하겠다고 협박까지 한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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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안 쓰면 비행기 못 탑니다

항공기 탑승 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승객은 앞으로 항공 여행을 하기 힘들어질 전망이다.국적 항공사를 비롯해 미국 내 주류 항공사들이 마스크 착용 거부 승객의 탑승을 거부할 뿐 아니라 향후 이용에도 불이익을 주는 조치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이제 항공 여행시 마스크 착용은 권고 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으로 자리잡아가는 모양새다.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 미주본부는 8일 통합 방역 프로그램 ‘케어 퍼스트’(CARE FIRST)의 일환으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승객에 대한 대응 절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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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트서 마스크 착용거부 난동

 백인 여성이 대형마트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며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경찰은 마스크 진열대를 일부러 파손한 백인 여성 멀리사 레인 라이블리를 체포했다고 7일 USA투데이 등이 보도했다.라이블리는 지난 5일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타깃(Target) 매장을 찾아가 “(인내의) 한계에 도달했다”면서 마스크 진열대를 내동댕이쳤다.제지하는 직원들을 향해서는 “왜 모든 사람에게 그것(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느냐. 내가 백인의 금발 여자라서 마스크를 안 한다고 생각하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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