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의 공장 중국, 원자재가 부담에 줄줄이 가격 인상
오랜 기간 저가를 유지, 전 세계적 디플레이션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중국이 최근 자국산 제품 가격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인플레이션을 압박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월스트릿저널(WSJ)은 29일 “원자재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중국 내 공장들이 수출 제품 가격을 올리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예상을 웃도는 강력한 수요로 반도체 등 일부 제품이 공급 차질을 빚고 있는데, 최근 수에즈 운하 통항 중단으로 공급망까지 마비돼 인플레이션 압력이 더욱 심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1년 동안 중국에서 미국으로 수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