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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주 대법관 첫 한국계 흑인혼혈 패트리샤 리 임명

전라북도 전주에서 주한미군 병사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계 흑인 여성이 네바다주 대법관이 됐다. 스티브 시설랙 네바다 주지사는 라스베가스 소재 법무법인 허치슨 앤드 스테펀의 파트너 변호사인 패트리샤 리(47)를 주 대법관으로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흑인 여성이나 아시아계 미국인이 네바다주 대법관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설랙 주지사는 리 대법관을 택한 이유로 “그가 지닌 능력의 폭과 깊이, 그리고 개인적이고 전문적인 경험”을 꼽았다. 리 대법관은 USC 학부에서 심리학과 커

사회 |한국계 흑인혼혈 패트리샤 리 임명 |

주 대법관에 젊은 판사 핀슨 지명

퇴임 나미아스 대법원장 후임35세로 현 주 항소법원 판사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14일 은퇴를 발표한 조지아주 대법원장 데이빗 나미아스의 후임 대법관에 35세의 젊은 판사 앤드류 핀슨(사진)을 임명할 것이라고 밝혔다.켐프의 발표는 나미아스가 임기를 1년 남겨놓은 시점에서 은퇴를 발표한지 불과 3일만에 나온 것이어서 법조계에서는 신선한 충격으로 여기는 분위기이다. 나미아스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원한다며 사임 의사를 밝혔으며 오는 7월 퇴임한다.보수 성향의 연방 대법관 클레런스 토마스의 재판연구관

사회 |켐프, 핀슨, 조지아주 대법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