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 적중한 '대선 족집게' 교수, 이번엔 "바이든 당선"
지난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을 정확하게 예측했던 앨런 릭트먼 아메리칸대 교수가 오는 11월 대선에서는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당선을 점쳤다고 의회전문매체 더힐이 5일 보도했다.릭트먼 교수는 1984년 이후 대부분의 미국 대선 결과를 정확하게 예상했다.4년 전에도 도널드 트럼프 당시 공화당 후보의 당선을 내다봤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당선을 유력하게 점치는 여론조사가 쏟아지던 때였다. 릭트먼 교수는 대선 승리를 가늠할 수 있는 '13개 명제'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트럼프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