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조지아 토네이도 강타 8명 사망...비상사태 선언
10만 가구 정전 강력한 토네이도가 밤새 노스 조지아 지역을 강타해 최소 8명이 사망하고 약 10만 가구가 정전이 돼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방재당국은 이 토네이도는 사우스 풀턴 카운티에서 발생했고 토네이도로 인해 머레이 카운티에서 7명이 사망했고, 바토우 카운티에서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카터스빌에서는 심한 강풍으로 인해 집 안에 있던 주민 2명이 부상 당했다. 또한 밤사이 돌풍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고 약7만5천명의 조지아 파워 고객과 약 8만9천명의 EMC 고객이 정전 피해를 입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