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교육청, 앨라배마에 교육센터 개소
앨라배마주 트로이대학에 전남도교육청은 7일 앨라배마주 트로이대학교에 ‘전남도교육청 K-에듀센터’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트로이대학교 국제학생센터에 자리를 잡은 센터는 지난해 전남 여수에서 열린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후속 사업으로 추진됐다. 교육청 소속 직원 3명이 상주하며 전남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배우는 ‘글로컬 교육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트로이대학교는 1887년 설립된 앨라배마 주립 종합대학으로, 약 60개국 이상의 다양한 유학생이 함께 공부하는 글로벌 캠퍼스를 갖췄다. 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