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입자에 밀려 젊은층 주택 소유율‘뚝’
학자금 빚 남았는데 이자율도 올라…2010년 이후 4% 감소올해 초만해도 활발했던 젊은층의 주택 구입 활동이 봄철 성수기가 시작되면서 다시 감소하고 있다. 구입 능력이 비교적 높은 재구입자들이 주택 구입 활동에 가세하면서 경쟁에서 밀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부터 이자율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젊은층의 대출 능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것도 젊은층의 주택 구입을 가로 막고 있다. CNN 머니가 주택 시장에서 점차 설 자리를 잃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 현실을 분석했다.재구입자와의 경쟁에서 뒤져주택시장이 봄철 성수기에 접어들었지만 밀레니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