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수칙 무시" 학부모 원성 속 이방카, 세 자녀 자퇴시켜
이방카 부부, 마스크 안쓰고 확진자 접촉 후 자가격리도 안해트럼프 퇴임 후 뉴욕 복귀할지도 주목…"환영받지는 못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와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세 자녀를 3년 동안 다닌 학교에서 자퇴시켰다.학교와 학부모 측으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는 요청과 항의를 받고도 이를 무시해왔던 이방카와 쿠슈너 부부는 자녀들을 더는 해당 학교에 보내지 않기로 했다고 CNN 방송이 14일 보도했다.이 학교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권고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