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격리면제 첫날 입국러시 없었다
미국발 입국자 크게 늘지않아외교부, 향후 증가 대비 직원파견 1일부터 미국 등 해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 완료자에 대한 격리면제서 발급이 시작되면서 대상자들이 한국으로 처음 입국을 시작했다. 한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후 6시(한국시간) 기준 검체채취를 위해 임시생활시설에 입소한 해외접종완료 격리면제자수는 19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격리면제서 사전 접수가 폭발했던 미국에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샌프란시코발 항공기를 시작으로 10여 편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