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방유예자 인스테이트 학비 항소심 재개
재판장 "법 개정하면 간단"추방유예 청소년(DACA) 대학생에게 조지아 거주민(in-state) 학비를 적용해 달라는 항소심 재판이 15일 조지아주 항소법원에서 재개됐다. 오바마 대통령의 행정명령으로 추방유예 혜택을 받은 조지아 내 서류미비자 대학생들이 조지아 대학평의회(Regents)를 상대로 제기한 이 소송 재판에서 원고측은 지난 1월 풀턴 고등법원으로부터 승소한 바 있다.세 배나 비싼 타주 거주자 학비를 내는 것이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원고측에 대해 조지아 대학평의회는 조지아주 법에 이들은 인스테이트 학비 적용 대상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