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극작가 이영진씨, 아시안 여성 최초 브로드웨이 무대
연극‘스트레이트 화이트 맨’ 23일 헤이즈 디어터서 개막 한인 극작가 이영진씨의 연극이 아시안 여성이 쓴 작품으로는 최초로 브로드웨이에서 제작, 공연돼 화제다. 토니상 수상자인 애나 사피로 감독이 연출하고 할리웃 스타 아미 해머와 케이트 본스타인, 폴 슈나이더, 조시 찰스, 타이 데포가 브로드웨이 무대 데뷔작으로 선택한 이영진씨의 연극 ‘스트레이트 화이트 맨’이 오는 23일 브로드웨이 헤이즈 디어터 세컨 스테이지 극장에서 공식 개막한다. 연극 전문지 플레이빌(Playbill)은 ‘스트레이트 화이트 맨’(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