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미국에 왔다
한국 문화 녹여내 드라마 인기에 큰 몫 23일 버뱅크 넷플릭스 더빙센터에서 열린‘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더빙 시연 현장에서 정명석 역할을 맡은 닉 마르티니우(왼쪽) 성우와 우영우 역할을 맡은 수엔 피엔 성우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경운 기자]‘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미국을 찾아왔다.‘K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현지 영어 더빙 작업을 거쳐 새로운 목소리를 얻게 된 것이다.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같은 이름인“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우영우”처럼 극의 특별한 대사들을 새롭게 만들어나

